예루살렘, 2026년 11월 4일 (TPS-IL) — 반달들이 예루살렘 북부의 저명한 고고학적·역사적 명소인 텔엘풀 구조물에 빨간색과 검은색 스와스티카를 스프레이로 칠해 훼손했다.
이 낙서는 해당 유적지를 방문한 관광객 단체에 의해 발견됐다. 이 유적지는 사울 왕의 고대 수도이자 성서 속 ‘기브아의 첩’ 이야기의 배경으로 확인된 성서 속 기브아로서 깊은 성서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스와스티카는 1967년 이전 요르단의 후세인 국왕이 짓기 시작했던 미완성 여름 궁전 골조에 칠해졌다.
현지 당국은 무장대원 레일라 칼레드의 벽화가 그려지는 등 이 유적지가 이전에도 정치적 파괴 행위의 표적이 된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사법당국은 이 유산 유적지에서 발생한 증오범죄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