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2026년 11월 1일 (TPS-IL) — 아비그도르 리베르만 이스라엘 베이테이누당 대표가 아랍계 정파들의 지지를 받는 소수 정부를 구성하자는 논의를 두고 야권 블록 파트너들에게 격분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러한 논의가 리쿠드당에 상당한 선거 운동상의 이점을 안겨주고 그 지지자들을 투표장으로 이끌었다고 보고 있다.
리베르만은 또한 가디 아이젠코트의 야샤르! 당과의 합의 위반으로 간주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분노했다. 야샤르! 당은 리베르만 대표의 정당을 희생양 삼아 스스로를 최대 정당으로 홍보하는 선거 운동을 펼쳤다.
리베르만 대표는 일요일 오후 베야하드당 공동대표인 야이르 라피드를 만날 예정이다. 야당 지도자들은 리베르만 대표가 차기 정부를 구성할 인물로 아이젠코트를 추천하는 데 동의하기를 바라고 있다.
리베르만 대표는 크네세트 의장을 교체하는 것이 첫 단계가 되어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하면서도 자신의 선택지를 철저히 비밀에 부치고 있다. 그 자신이 직접 해당 직책을 맡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리쿠드 주도 정부에 참여하는 방안은 현재로서는 고려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