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2026년 11월 3일 (TPS-IL) — 2026년 10월 이스라엘 총선에 외세가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개하도록 우파 인사들이 데이비드 지니 신베트 국장을 압박하고 있다고 화요일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했다.
이러한 압박은 법무관리국, 국가검찰청, 신베트 고위 관계자들이 조사를 방해하고 조사의 확대를 제한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나왔다.
해당 조사에 정통한 소식통들에 따르면, 지니 국장은 노암 솔버그 중앙선거관리위원장(대법관)에게 조사를 진척시키는 데 겪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들은 선거를 훼손하려 한 적대적 외국 국가 및 단체들의 시도 의혹을 폭로하기 위해 확보된 증거를 공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한편, 우파 정당들은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효력이 없음을 인정하면서도 상징적인 항의 차원에서 선거 결과에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할 준비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