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2026년 11월 1일 (TPS-IL) — 유대교토라연합(UTJ)은 야샤르당 대표 가지 아이젠코트가 과반수의 추천을 확보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도, 차기 정부를 구성할 후보로 베냐민 네타냐후를 이츠하크 헤르초그 대통령에게 추천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일요일 이스라엘 언론들이 보도했다.

해당 정당을 구성하는 세 정파인 데겔 하토라, 아구닷 이스라엘, 호마트 토라 이스라엘은 단일한 추천안을 제출해야 한다. 이들의 대표단은 협의 2일 차인 목요일 대통령 관저를 방문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다른 정당들, 특히 두 아랍계 정파가 제출한 추천 내용을 평가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움직임은 아이젠코트에게 UTJ가 그의 정부를 무조건 지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신호가 될 수 있다. 초기 접촉에서는 예시바(유대교 전통학교) 학생들의 군 복무 지위를 규정하는 법안 처리를 대가로 연립정부 외부에서 의회 차원의 지지를 제공할 가능성이 타진되었다. 연립정부 참여에 대한 합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