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2026년 10월 31일 (TPS-IL) — 하레디 정당인 토라유대주의연합(UTJ) 산하 데겔 하토라 분파 의원들이 새 크네세트 임기를 앞두고 축복을 받기 위해 토요일 밤 영적 지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번 회동에서 이들은 가디 아이젠코트 지지 여부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중대한 정치적 변화를 알리는 신호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스라엘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해당 정당의 영적 지도자인 랍비 도브 란도는 소속 의원들에게 야권 블록 정당들과 논의를 시작하여 정치적 선택지를 모색하도록 지시했으며, 이는 주로 예시바 학생들의 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토라유대주의연합 관계자들은 연립정부에 공식 참여하기보다는 주요 표결에서 기권하는 한편, 아이젠코트가 이끌 가능성이 있는 소수 정부에 원외 지지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로서는 데겔 하토라가 대통령에게 어느 후보를 추천할지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으며,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음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