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2026년 11월 3일 (TPS-IL) —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화요일 오전, 총선 이후 처음으로 유대교토라연합(UTJ)의 야코프 아셰르 대표와 통화했다. 이는 연립정부 협상이 진행되고 UTJ가 이츠하크 헤르초그 대통령에게 총리 후보로 누구를 추천할지 불확실한 가운데 이뤄졌다.

아셰르는 네타냐후 총리에게 UTJ가 아직 누구를 추천할지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히며, 당 분파가 토라계를 위한 해외 모금 활동을 마치고 귀국할 주요 토라 현자(랍비)들의 복귀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결정은 이들의 귀국 이후 내려질 예정이다.

네타냐후 총리는 아셰르 대표에게 하레디 정당들과의 협상에서 핵심 쟁점인 하레디 병역 면제를 규정하는 법안을 마무리 짓는 데 전념하겠다고 약속했다.

총리는 또한 테러를 지지하는 정당들의 지원을 받는 좌파 정부가 수립되는 것을 막아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연정 구성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UTJ의 향후 추천이 지닌 정치적 중요성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