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2026년 11월 4일 (TPS-IL) — 체코가 이스라엘 라파엘 첨단 방위 시스템(Rafael Advanced Defense Systems)으로부터 스파이더(SPYDER) 방공 시스템 4기를 추가 구매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르면 2026년 말이나 2027년 초에 계약이 체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수요일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했다.
야로미르 주나(Jaromír Zůna) 체코 국방장관은 의회 국방위원회에 2026년 12월까지 준비가 완료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라파엘에 수십억 셰켈의 수익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도입 계획은 프라하가 약 20억 셰켈(당시 기준 6억 2,000만 달러)에 스파이더 4개 포대를 도입하기로 한 2021년 합의에 따른 것으로, 체코는 나토(NATO) 회원국 중 최초로 완전한 이스라엘제 방공 시스템을 구매한 국가가 됐다.
새로운 스파이더 올인원(All-in-One) 구성은 레이더, 지휘 통제, 발사대, 라파엘의 파이톤(Python) 및 더비(Derby) 요격 미사일을 단일 차량에 통합했다. 이는 전략 시설과 기동 부대를 보호하는 동시에 항공기, 헬리콥터, 드론 및 미사일에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