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2026년 11월 4일 (TPS-IL) — 로만 고프만 모사드 국장이 모사드의 정예 작전 부서인 카이사레아 부서의 수장을 두 사람 간의 날카로운 이견 끝에 보직 해임했다고 수요일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했다.
모사드는 해당 고위 인사가 몇 달 만에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기를 요청했다고 주장했으나, 조직 내부 소식통들은 그가 사퇴를 강요받았다며 이번 조치를 실질적인 경질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관계자들은 이 퇴임이 기관 내부의 중대한 격변이라고 규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프만 국장과 특히 가까운 사이로 여겨지며 광범위한 작전 경험을 갖춘 한 모사드 요원이 그의 뒤를 이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고프만 국장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군사비서관으로 근무할 당시 서로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6년 6월 모사드 수장직을 맡은 이후 고프만 국장은 부국장 및 기타 주요 부서장들의 교체나 보직 해임을 포함해 일련의 고위급 인사를 단행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