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2026년 10월 23일 (TPS-IL) — 텔아비브발 뉴욕행 엘알 여객기가 비행 중 승무원의 건강 이상으로 금요일 이른 시각 파리에 비상 착륙했다.
LY027편은 오전 1시경 벤구리온 공항을 출발해 오전 5시 30분경 샤를 드골 공항에 착륙했다. 이 의료 관련 상황으로 여정이 지연되면서 안식일 전 대서양을 횡단할 시간이 부족해졌다.
엘알 측은 발이 묶인 승객들을 위해 대체 항공편을 마련하고 있다. 안식일이 시작되기 전 뉴욕에 도착하기를 원하는 승객들은 파리를 출발하는 타 항공사 운항편에 배정된다.
오직 엘알 항공편으로만 이동을 계속하고 안식일 중 비행을 피하길 선호하는 승객들에게는 공항 인근 호텔 숙소가 제공되며, 이들은 토요일 밤 대체 항공편에 탑승하게 된다.
항공사는 피해 승객들과 연락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원 및 여행 일정 조정을 위한 전용 서비스 핫라인을 개설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