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2026년 10월 16일 (TPS-IL) —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야당 인사 가디 아이젠코트의 측근인 요아브 호로비츠를 상대로 50만 셰켈(13만 3천 달러)의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할 의사를 밝혔다고 리쿠드당이 목요일 밤 늦게 발표했다.
이번 법적 조치는 호로비츠가 여러 언론 인터뷰에서 아이젠코트의 야샤르당 공동 창립자로서 네타냐후를 “카타르 요원”이라고 비난한 데 따른 것이다. 호로비츠의 비난은 네타냐후의 최고 언론 보좌관인 요나탄 우리히가 총리실 내에서 카타르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유급으로 비밀리에 일했다는 의혹에 대한 신베트의 진행 중인 조사인 “카타르게이트” 스캔들과 관련이 있다.
아이젠코트는 이 사건에 대한 네타냐후의 “귀먹먹한 침묵”을 강하게 비판하며 총리의 완전한 공모 혐의를 제기했다. 이번 소송은 10월 27일로 예정된 중요한 전국 선거를 불과 몇 주 앞두고 이스라엘의 치열한 정치 및 사법 전쟁을 격화시키고 있다.
네타냐후는 2016년 5월 호로비츠를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