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2026년 10월 29일 (TPS-IL) — 이스라엘 제26대 크네세트 선거 당시 아랍 부문 선거 공정성 담당인 리쿠드당의 사기 케이슬러가 선거 당일 접수된 1,183건의 신고를 경찰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묵살했다고 비난했다고 목요일 이스라엘 언론들이 보도했다.
케이슬러는 신고 세부 사항을 공개하며, 리쿠드당이 사건 정보와 증언 가능한 투표소 위원회 위원들의 전화번호를 제공했음에도 두 당국 모두 이들에게 연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고 내용에는 408건의 유권자 정보 무단 추출 의혹 사건, 115건의 이중 투표, 66건의 폭력 또는 협박 연루 사건, 38건의 뇌물 수수 의혹, 25건의 부적절한 경찰 개입 주장 등이 포함됐다.
케이슬러는 이러한 미수사를 현장 보고 처리에 대한 체계적 붕괴로 규정했다.
그는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는 아무에게도 전화하지 않았다”라며 “보아하니 결론이 사전에 내려졌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아랍 유권자들이 선거를 “훔쳤다”는 리쿠드당의 주장을 일축하며, 이를 뒷받침할 “수사적 또는 정보적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