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2026년 10월 6일 (TPS-IL) — 나프탈리 베넷 전 이스라엘 총리가 IDF 복무를 회피했거나 병역 기피를 조장한 인물이 차기 이스라엘 내각에 참여하는 것을 막겠다고 맹세하며, 이 조치를 “데리 법”이라고 칭했다.

베넷은 자신의 베야하드(Beyachad) 정당이 차기 정부 참여의 조건으로 이 법안을 내세울 것이라며, 이스라엘인을 전투에 보내는 사람들은 군 복무의 부담을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계획은 이름이 붙여진 샤스(Shas) 당 대표 아리에 데리(Aryeh Deri)가 병역 기피자가 아니기 때문에 일부 하레디(Haredi) 진영에서 조롱을 받고 있다. 데리는 1986년 IDF에 입대하여 3개월간 단축 복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넷은 별도로 데리와 모셰 가프니(Moshe Gafni) 전 통합토라유대당(United Torah Judaism) 대표가 자신이 이끄는 정부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