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2026년 10월 27일 (TPS-IL) — 이스라엘 선거에서 아랍계 지역사회의 투표율이 이례적으로 높게 보고되고 있는 반면, 주요 하레디 밀집 지역의 초기 수치는 같은 시간대 기준 지난 선거들보다 낮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유권자의 44.9%에 해당하는 약 329만 명의 이스라엘인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1973년 이후 해당 시간대 기준 가장 높은 투표율이다.
브네이브락, 엘라드, 베이타르 일리트, 모디인 일리트, 예루살렘에서 들어온 보고들은 샤스당과 토라유대주의연합 선거 본부의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의심되는 요인 중 하나는 군 징집에 직면한 예시바(유대교 전통학교) 학생들의 지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직전 크네세트에 대한 불만이다. 최근 발생한 하레디 병역 기피자들의 체포 또한 비판을 부채질했다.
한편, 여러 정파와 연계된 신생 하레디 정당들이 기존 정당들에 도전하며 전통적인 하레디 표심을 분열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