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2026년 11월 1일 (TPS-IL) — 이스라엘 국가사이버국은 일요일, 공식 구글 보안 경고를 사칭하며 이란 테헤란에서 시작된 의심스러운 활동이 감지됐다고 주장하는 자동 전화가 급증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영어로 전송되는 이 사전 녹음된 메시지는 수신자에게 구글 계정에 연결된 전화번호가 무단으로 변경되었다고 알린다. 이어 해당 변경을 승인하지 않은 경우 1번을 누르라는 안내가 이어진다.
국가사이버국은 이러한 전화가 압박감 속에서 수신자의 반응을 유도해 겁을 주려는 사기 시도라고 밝혔다. 이러한 전화를 받았다고 해서 계정이 해킹당했거나 실제로 이란발 활동이 발생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사이버국은 대중에게 전화를 즉시 끊고, 어떤 번호도 누르지 말며, 비밀번호나 SMS 인증 코드를 절대 공개하지 말고 낯선 계정 변경 요청을 승인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우려되는 사용자는 구글의 공식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직접 계정을 확인해야 한다. 피해를 입은 이들은 사이버국의 119 핫라인으로 해당 사실을 신고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