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2026년 10월 21일 (TPS-IL) — 텔아비브 대학교 연구진이 폴리마켓(Polymarket), 칼시(Kalshi), 매니폴드(Manifold), 메타큘러스(Metaculus) 등 4대 주요 예측 플랫폼에서 나온 1,014,122건의 예측을 분석했다.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된 이번 연구는 선거, 지정학, 안보, 기술을 포함한 12개 영역에 걸친 10년간의 예측을 조사했다.
전반적으로 예측 확률은 실제 결과와 밀접하게 일치했다. 70%의 확률이 부여된 사건은 대체로 거의 그 비율대로 발생했다. 그러나 주제별로 정확도에 차이가 있었다. 시장은 군사적 충돌, 지정학, 기술과 관련된 사건의 가능성을 체계적으로 과대평가한 반면, 일부 확률 구간에서는 선거 관련 결과를 과소평가했다.
텔아비브 대학교 심리과학부의 마이클 길레아드 교수가 이끈 이번 연구는 또한 마감 기한이 다가올수록 예측이 더 유익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예측에 할당된 기간의 25%만 지나도 이미 강력한 보정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