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2026년 10월 8일 (TPS-IL) — 이스라엘 기반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회사인 허니북(HoneyBook)이 조직 및 프로세스를 AI 시대에 맞게 조정하기 위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약 35명의 직원을 해고한다고 밝혔다. 이 중 대부분은 이스라엘에 근무하는 직원이다. 이번 감축은 허니북의 현재 255명 직원 중 약 14%에 해당한다.
해고 상황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퇴사하는 직원들에게 제공되는 혜택 중 하나는 스톡옵션 행사 기간 연장이다. 이는 통상적인 90일 기간 내에 주식을 매수해야 하는 대신 더 많은 시간을 부여하는 것이다.
2013년 오메르 알론(Omer Alon) 최고경영자(CEO)와 그의 부인 나아마(Naama), 그리고 최고기술책임자(CTO) 드로르 시모니(Dror Shimoni)가 공동 설립한 허니북은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에서 활동하는 독립 서비스 제공업체를 위한 비즈니스 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이 회사는 2021년 주요 펀딩 라운드를 포함하여 약 5억 달러를 조달했으며, 당시 기업 가치는 20억 달러에 달했다. 투자자로는 아레프(Aleph), 노스웨스트(Norwest), 힐스벤(Hillsven), 타이거 글로벌(Tiger Global)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