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2026년 9월 7일 (TPS-IL) — 지중해의 미세조류 대량 증식과 높은 운량으로 인해 이스라엘 담수화 설비 대부분이 가동을 중단하는 물 위기 사태 이후, 국영 수자원 공사인 메코로트(Mekorot)는 담수화 설비의 해수 취수관을 더 먼 해상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는 해안에서 더 멀리 떨어진 깊은 수층에서 더 깨끗한 물을 끌어와 유사한 중단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새로운 취수관은 내구성이 뛰어난 플라스틱으로 제작되며 직경은 약 2~2.5미터에 달할 것이다. 길이는 이스라엘 해안 북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해저 대륙붕의 폭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또한 이 파이프에는 오염 수준에 따라 열거나 닫을 수 있는 여러 개의 모듈식 취수구가 특징으로 적용될 것이다.
취수구를 더 먼 해상으로 이전하면 원수 해수를 더 먼 거리에서 해안으로 펌핑해야 하므로 담수화된 물의 비용이 증가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