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2026년 9월 8일 (TPS-IL) — 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9월 9~10일 류블랴나를 방문하여 슬로베니아에 이스라엘 최초의 상주 대사관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년간 이스라엘이 개설한 다섯 번째 대사관이다.

이번 조치는 2026년 6월 얀네스 얀샤 총리 정부가 출범한 이후 양국 관계가 개선되고 EU 내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데 따른 것이다. 이스라엘은 6월 4일 대사관 개설을 발표했으며, 세 달 안에 루스 코헨-다르를 상주 대사로 임명했다.

사르 장관의 방문은 2010년 이후 이스라엘 외무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슬로베니아를 방문하는 것이다. 양국은 문화 협력 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며, 사르 장관은 이스라엘-슬로베니아 경제 포럼을 위한 경제 사절단과 동행할 것이다.

이스라엘과 슬로베니아는 1992년에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