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네트웍스, Tel Aviv 증시에서 시가총액 1조 달러 돌파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Tel Aviv 증권거래소에서 사이버아크 인수와 창업자 니르의 힘입어 1조 니스의 가치를 달성하며 최초의 기업이 되었다.

페삭 벤슨 기자 • 2026년 10월 1일

예루살렘, 2026년 10월 1일 (TPS-IL) — 팔로 알토 네트웍스가 Tel Aviv 증권거래소(TASE) 상장 기업 중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 셰켈(3,000억 달러)을 돌파하며 이스라엘 사이버 보안 부문의 자본 시장 내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이 사이버 보안 기업은 Tel Aviv에 연구개발센터를 두고 있으며, 현재 거래소 전체 주식 가치의 약 3분의 1을 차지한다.

지난 2월 TASE에 이중 상장한 이후, 팔로 알토의 시가총액은 거래소에서 두 번째로 큰 기업인 테바 제약의 거의 10배에 달한다. 텔아비브에 본사를 둔 테바의 시가총액은 1,430억 셰켈(464억 달러)이다.

팔로 알토 네트웍스의 시가총액은 올해 2월 이스라엘 사이버 보안 기업 사이버아크를 250억 달러에 인수한 이후 2026년 초 대비 115.6% 상승했다.

이 사이버 보안 기업은 2005년 이스라엘 사이버 보안 기업가인 니르 주크와 기술 전문가 팀에 의해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