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2026년 10월 15일 (TPS-IL) — 이스라엘 중앙은행의 최근 발표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이스라엘의 외국인 직접 투자(FDI) 잔액이 2,630억 달러에 도달했으며, 이는 2023년 대비 7.9%, 2022년 대비 14.5% 증가한 수치이다.

기술 부문은 국제 자본의 주요 동력으로 남아 있으며, 하이테크 투자는 1,614억 달러에 달해 전체 외국인 보유액의 61.4%를 차지했다. 경제 활동별로는 무역 및 서비스가 56.5%(1,485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이 30.0%(790억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 지분을 유치한 주요 부문으로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및 컨설팅(27.6%), 전자 및 광학 제조업(22.5%), 과학 연구개발(9.9%)이 포함되어 이스라엘의 혁신 생태계에 대한 국제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신뢰를 강조했다.